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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0

항저우 아시안게임 순위 (실시간) * 출처: 네이버 2023. 10. 3.
The Running Dream: Day 1 The Running Dream: Day 1 PART I chapter 1 pleading : 간청 be swollen : 부어있다 unfazed : 당황하지 않은 inspect : 검사하다 ankle : 발목 shin : 정강이 thigh : 허벅지 stump : 뭉치 maddeningly : 미친듯이 vascular flow : 혈관흐름 monstrosity : 기괴, 괴이 bulging : 불룩한 be stained : 얼룩지다 shrinker sock : 압박양말 swelling : 부어오른 residual limb : 남은 사지 rehabilitation : 재활 prosthetist : 보철사 soothe : 달래다 amputees :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들 prosthetic legs : .. 2023. 8. 22.
23-24시즌 해외축구 중계 정리 SPOTV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사우디 프로리그 잉글랜드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컨퍼런스리그 UEFA 슈퍼컵 쿠팡플레이 프랑스 리그앙 스페인 라리가 덴마크 수페르리가 그리스 수페르리가 벨기에 프로리그 독일 DFB포칼 잉글랜드 EFL챔피언십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스페인 코파델레이 스페인 수페르코파 tvN SPORTS 독일 분데스리가 SBS SPORTS 프랑스 리그앙 김민재, 이강인의 빅클럽 진출로 이번 시즌도 새벽에 잠 설칠 듯하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시즌이 될 듯... 어서어서 네이버 멤버십이랑 쿠팡 와우회원 등록하자!ㅋㅋ 2023. 8. 12.
23.8.6. 요늘 인생 최악의 날 중 하나로 기억될 만하다. 현재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일영에 위치한 일영랜드 야외수영장 내 천막 쉼터, 체감온도 42도에 습도 63%인 그야말로 고문의 날씨 속에서 다섯 시간이 지났다. 앞으로 두어 시간은 더 있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면, 성당 첫 영성체 반 아이들과 그의 부모님들이 한데 모여 피서를 즐기기 위해서다. 아이들과 부모들을 합쳐 대략 30명. 아이들을 제외하면 부모들만 15명 정도. 이번에도 나는 이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고기도 구워 먹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서로 초면인 사람들도 왁자지껄 하하 호호 이야기하며 즐겁게 지내는 분위기 속에서 난 혼자가 됐다. 누가 날 혼자로 만든 게 절대 아니다. 내가 날 혼자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물놀.. 2023. 8. 6.
23.8.2. 요늘 날이 덥다 못해 뜨겁다. 며칠 전엔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무서울 정도였다. 이렇게 날씨가 점점 동남아화되가는가보다. 아침에 집을 나와 회사에 도착하면 천국이다. 시원한 에어컨의 냉기가 몸 구석구석에 축복을 내려주는 것만같다. 점심때가 되어 식당서 밥을 먹고 나와 사무실까지 들어가는 그 몇 분조차 숨쉬기 힘들다. 그러다 문득 집에 혼자 있을 아들녀석 생각이 난다. '더울텐데...' '아직 에어컨은 켜고 작동하기 어려울텐데...' '선풍기는 켜고 있겠지?' '냉장고에 넣어둔 찬물이라도 자주 마셔야 할텐데' 걱정스런 마음에 전화를 해본다. 아들: "여보세요?! 아빠 왜?" 나: "응, 많이 덥지??" 아들: "아니! 그렇게 못견딜만하진 않은데?" 나: "그래? 물 많이 마시고 선풍기라도 켜놓고 놀아~" 아.. 2023. 8. 2.
23.7.31 오늘의 감사 1. 복직한지 두 달 밖에 안됐는데 2분기 보너스를 받았다. 회사 급여라는 마약에 취하면 안되는데, 달콤하다. 내 자신과 약속한 회사생활은 오는 11월 까지인데 과연 이 달콤한 마약을 뒤로 하고 스스로 스팀팩을 맞으며 고군분투 해 나갈 수 있으려나...?! 두려운 마음과 설레는 마음이 동시에 섞이면서 복잡해지지만... 보너스는 감사! 2. 출 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읽고 있는 마이클 싱어의 "될 일은 된다."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한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수용하게 되고 초연해진다. 3. 난장판이었던 집이 퇴근해보니 깨끗해져있다. 무슨 바람이 든 건지 아내와 아들이 집청소를 했나보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깔끔해진 집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어 감사!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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