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장미1 하트시그널2 어제 하트시그널 2에서 김장미의 말이 머리 속에 계속 맴돈다. "사랑은 모래 같은 것.""꽉 쥐면 쥘수록 새어 나간다." 나는 어떤가? 나는 지금 무엇에 집착해있고, 어떤 걸 갈망하고 있을까? 생각해보았다.세 가지가 떠올랐다.돈, 취업, 건강민감증 난 지금 육아 중인 30대 남자다.일 여 년의 육아를 아내에게 다시 의지하려는 참이라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나이가 나이 인지라 쉽지 않다. 자연스럽게 경제적 상황으로 고민이 밀려 든다.또한, 미세먼지, 황사, 생활용품에서 각 종 유해 물질 검출 사건들이 짜증을 유발한다. 어서 빨리 좋은 직장을...이왕이면 더 많은 돈을...추가로 깨끗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 이 세 가지의 집착이 끊임없이 나를 목 조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김장미의 말처럼 한 움.. 2018.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